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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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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letsgojulia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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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아 언제나 즐겁고 유익한 강의 해주시는 강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미드영어로 인해 제 인생의 지평이 넓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ㅎ
미드 시작한지 8년쯤 되었지요.
제가 뭘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성격이 아닌데 미드는 완전히 습관으로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실은 요즘은 강의 잘 못 듣고 교재만 다운받아 혼자 연습해요.
안하면 어색해요.
그래도 가끔은 강사님 목소리 듣고 싶으면 강의 듣기도 해요^^
뉴욕에 있는 지인은 2번의 백신 접종후 6월에 한국에 들어온다고 하던데 강사님도 접종하셨겠죠?
코로나로 여전히 어수선하지만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드가족 여러분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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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영어강사 |
네. 저도 접종 마쳤습니다. 미국은 '원하는' 성인들은 다 맞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하루에 3만여명의 확진자가 있다고 합니다.
인구가 남한의 6배 정도 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한국으로 치면 5천명 정도가
감염되고 있죠. 그런데도 바이든이 어제 이젠 마스크 벗어도 된다고 했다는...
겁을 상실한 건지, 목숨이 두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이곳 분위기는
점점 코로나를 잊으려 애쓰는 분위기 입니다.
한국도 노력하고 있으니 접종에 곧 속도가 붙으리라 믿습니다.
letsgojulia님, 열심히 하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letsgojulia님 정도면, 미드 화면과 교재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혼자
연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는 방식은 정해져 있는 것이라 반복되어 나오는 형식이 많고,
다만 단어나 숙어, 혹은 표현들이 상황에 따라 돌려 막기 식으로 변하거나
가끔 새로운 것들이 나오는 정도일 테니까요.
한국이 입국자 2주 격리가 면제 되면 저도 들어 가고 싶은데, 현재 있는 2주 격리가
참 부담이 되네요. 앞으로 상황이 나아지면, 그것도 없어지리라 믿습니다.
다~ 지나가리라 라고 생각하면서요.
letsgojulia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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